[속보] 국힘, 오세훈 서울·박형준 부산 공천

[속보] 국힘, 오세훈 서울·박형준 부산 공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4-11 10:03
수정 2022-04-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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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30 청년 세대를 위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청년행복 프로젝트)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30 청년 세대를 위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청년행복 프로젝트)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서울),박형준 부산시장(부산), 이철우 경북지사(경북)를 각각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들 세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 후보 모두 현직 광역단체장들이다.

박형준 시장과 이철우 지사의 경우 홀로 공천을 신청했다. 서울시장의 경우 다른 두 명의 인사(이영균·노동현장 근무, 최용석·덕유산업 대표)가 공천 신청을 했지만, 오세훈 시장이 경선 없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통해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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