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5.6%p 하락…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윤석열 지지율 5.6%p 하락…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1-06-29 15:17
수정 2021-06-29 1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윤석열(왼쪽)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서울신문 DB
윤석열(왼쪽)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서울신문 DB
‘X파일’ 논란 등의 영향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전주보다 큰 폭으로 하락,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2.4%로 전주보다 5.6% 포인트 하락했다. 이 지사는 28.4%로 전주보다 3.4% 포인트 상승했다. 두 대권주자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면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다음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1.5%),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6.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4.7%), 유승민 전 의원(3.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1%), 오세훈 서울시장(1.5%) 등의 순이었다.

범진보권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33.8%로, 이낙연 전 대표(13.5%)를 큰 폭으로 앞섰다. 다음은 추미애 전 장관(7.4%), 박용진 민주당 의원(6.3%), 정세균 전 국무총리(4.3%),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4.3%) 순이었다. ‘적합후보 없음’은 13.3%였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범보수권은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30.9%였고 홍준표 의원(14.1%), 유승민 전 의원(8.8%), 안철수 대표(4.7%), 최재형 감사원장(4.4%),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3.6%), 오세훈 시장(3.2%)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