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석열, 대선판 버틸 재산 없어…국민의힘 합류할 것“

이준석 “윤석열, 대선판 버틸 재산 없어…국민의힘 합류할 것“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1-04-07 17:00
수정 2021-04-07 17: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선 비용 100억~200억원…개인자금으론 불가능”

“안철수, 금태섭도 국민의 힘 합류할 것”
이미지 확대
투표용지 받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투표용지 받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이준석 뉴미디어 본부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예비후보 기간 개인적 자금으로, 후원금으로 버틴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며 결국 국민의힘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본부장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권 재편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국민의힘에 합류할 것으로 봤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는 선거 비용 상환액이 34억원 정도되는데, 예비후보 기간에 한 절반 정도 쓰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 정도면 버티고, 버티고 해서 단일화 판에 뛰어들 수 있다”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안철수 대표 재력이라면 커버할 수 있으니까 이번에 이렇게 된 것”이라며 “나머지 단일화 후보들은 교육감 선거도 그렇고 비용 때문에 마지막까지 안 좋은 모습으로 서로 보전을 하라며 싸우고 감옥 가신 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선은 법정 선거비용이 100억~200억원”이라며 “예비후보 기간을 개인적 자금으로 또는 후원금으로 버틴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며 “지금까지 단일화 때까지 끌고 간 정치인은 정몽준, 안철수 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두 분의 공통점은 돈에서 자유롭다는 것”이라며 “윤 전 총장도 재산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대선판에서 아까 말했듯이 100억원, 200억원 들어가는 판에서 버틸 수 있는 정도의 재산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 본부장은 “대선을 앞두고 야권과 함께 할 수 있는 타이밍이 두 번 온다”며 “첫째가 재보궐 선거 이후에 몇 달 뒤에 있는 정계 개편, 두 번째 타이밍이 단일화 타이밍으로 이번에 안철수 대표가 겪었던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