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수정 교수 고문으로 영입…“성폭력 방지책 자문”

나경원, 이수정 교수 고문으로 영입…“성폭력 방지책 자문”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2-24 14:44
수정 2021-02-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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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오른쪽) 제3호 전문가 고문 영입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1. 2. 24  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오른쪽) 제3호 전문가 고문 영입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1. 2. 24
국회사진기자단
진대제·피터 로우 하버드대 교수 이어 세 번째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24일 범죄심리학 국내 권위자로 꼽히는 이수정 경기대 교수를 캠프 고문으로 영입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여의도 사무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박원순 전 시장의 성 비위로 촉발됐다. 다시는 그런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수정 교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수정 교수의 자문이 아동 인권 보호와 성폭력 방지책 수립 등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정책 설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별위원이기도 한 이수정 교수는 “나경원 후보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와 피해자 중심 제도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교수는 진대제 전 장관, 피터 로우 하버드대 교수에 이어 나경원 후보가 영입한 세번째 전문가 고문이다.

한편, 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서울 곳곳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대한민국 네 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운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복지는 곧 시민 복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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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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