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여부, 마음 거의 굳혔다”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여부, 마음 거의 굳혔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1-08 10:30
수정 2021-0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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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2020.12.21 뉴스1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2020.12.21 뉴스1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거의 마음을 굳혔다. 조만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나 전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출마 여부에 대한 최종결심을 이달 중순 안에는 밝혀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야권단일화를 내세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향해서는 “진정성을 보이려면 우리 당에 입당하는 것이 맞다”며 “합당을 전제로 한다든지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시일 등을 고려했을 때 국민의힘 자체로 경선 절차를 거친 뒤 100% 시민경선으로 안 대표와 단일화하는 ‘2단계 단일화’ 방식이 현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세훈 전 시장이 안 대표가 입당하지 않으면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오 전 시장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중인 나 전 의원은 “여야 합의로 고발을 취하하고 서로 잘 정리했어야 되는데 정리가 안 됐다”며 “정치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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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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