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김종인 독대했다지만…김종인 “앞으로 만날 일 없다”

안철수-김종인 독대했다지만…김종인 “앞으로 만날 일 없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1-07 13:03
수정 2021-01-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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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6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 안철수 대표는 전날 김종인 위원장을 찾아가 독대했다.

안철수 대표가 김종인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만 하러 가겠다”고 했고, 김종인 위원장이 이에 응하면서 국회 밖 모처에서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인 위원장은 7일 비대위 회의 직후 거듭된 질문에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 나를 만났다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이어 “앞으로 만날 일 없다”고 선을 그으며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는 있는데, 내가 보기엔 요청도 안 올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야권 단일화를 둘러싸고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철수 대표는 이에 소극적이다.

김종인 위원장의 “만날 일 없다”는 언급에 두 사람 간 만남에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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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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