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방화 사건 부상자 중 한국인이 1명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에서 직원으로 근무 중이던 우리 국민 A씨(여·35)가 부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A씨의 부상 정도는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에서 직원으로 근무 중이던 우리 국민 A씨(여·35)가 부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A씨의 부상 정도는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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