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박수현·양승조·복기왕 ‘경선 3파전‘… 세종 이춘희 재선 도전

충남 박수현·양승조·복기왕 ‘경선 3파전‘… 세종 이춘희 재선 도전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8-03-01 21:04
수정 2018-03-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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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충북 이시종 3선 출사표
대전 박성효 적합도 앞서


충청권은 보수색이 짙어 그동안 보수 야당에 유리한 지역으로 평가됐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4년 전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이 중원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2010년 충남지사에 당선되면서 진보진영의 길을 열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 더해져 민주당에 우호적인 분위기다.
충북지사는 민주당 소속 이시종 지사가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4선의 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맞섰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 이준용 한국당 중앙직능위 지도위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안 지사의 3선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충남지사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4선의 양승조 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의 3파전으로 진행 중이다.

3명의 후보 간 공방전이 경선 전부터 치열하다. 한 예비후보 관계자가 후보의 지난해 출판기념회에 선거구민을 데려오면서 버스와 책을 무료로 제공했다는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되기도 했다. 민주당에서는 과열되는 집안 싸움을 우려해 조기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에서는 이인제 전 의원이 충남지사 후보로 등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와 함께 이명수, 홍문표, 정진석 의원 등 중진 의원들도 물망에 오른다. 대전시장은 유력 후보였던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이후 한국당 소속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적합도에서 민주당 후보보다 앞서 있다. 또 한국당 소속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에서는 이상민 의원과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3파전으로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세종시장은 이춘희 시장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소속 고준일 세종시 의회 의장이 세종시장 출마 의사를 밝혀 이 시장과 경선에서 경쟁할 전망이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제3회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 참석… 전통시장 활성화 응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중랑구 면목동 오거리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회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그동안 면목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자생력 제고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방면의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충에 매진하며 실효성 있는 의정 행보를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주민과 상인들이 화합을 다지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우리동네 요리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관계자들과 정성을 다해 경연에 임한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이웃의 정을 나누고 지역의 삶이 이어지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면목시장이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요리대회가 시장을 찾는 발걸음을 늘리고 주민과 상인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작은 축제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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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서는 인물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이완구 전 총리를 출마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현재까지는 부정론이 우세하다. 유한식 전 세종시장과 예비후보 등록을 끝낸 이성용 세종시민포럼 도시발전연구소장 등이 한국당 후보로 거론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8-03-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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