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25일 경기도지사 공식 출마선언

양기대 광명시장, 25일 경기도지사 공식 출마선언

이명선 기자
입력 2018-01-23 16:05
수정 2018-0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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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변혁의 리더’ 출판기념회 개최 후 경기도의회와 국회에서 출사표 예정

올해 6·13 지방선거 더불어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는 양기대 광명시장이 25일 공식 출사표를 올린다.

양 시장은 23일 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변혁의 리더’ 출판기념회를 열고, 이틀 뒤인 25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오후에는 국회에서 공식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말 예정됐던 공식 출마선언이 다소 앞당겨졌다. 출마선언문에는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경기도의 시대정신과 도지사 출마 이유, 주요 핵심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도의회 기자회견에는 그동안 양 시장이 시정을 통해 보여줬던 일자리·청년정책·광명동굴·여성안심동행서비스 등 사람중심의 상생 협력 정치를 상징하는 시민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하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의 출판기념회 포스터.
양기대 광명시장의 출판기념회 포스터.
이에 앞서 양 시장은 23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에서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저서 ‘변혁의 리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 ‘폐광에서 기적을 캐다’ 출판기념회와 수원·고양·성남·화성 순회 북콘서트에 이어 광명시장으로서는 마지막 출판기념회 자리다.

‘변혁의 리더’는 양 시장 재선 재임기간 광명동굴과 KTX광명역세권 개발,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성과와 유라시아 대륙철도 구상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발전 전략을 담았다. 양 시장은 이 책을 통해 경기지사 후보로서 자신의 강점인 추진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표·김두관·전해철·황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추미애 민주당대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박영선·송영길 의원, 김상곤 교육부총리 이재정 경기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이 영상축사를 했다.

또 세계 3대 투자가인 짐 로저스회장과 한국계 입양아로 프랑스 상원의원과 국가개혁부장관을 역임한 장 뱅상 플라세 장관 등도 동영상 축사를 보냈다.

히말라야 등반을 준비 중인 한국원정대 홍성택 대장도 동영상 축사와 함께 현장에서 양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도전정신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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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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