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박원순, 고맙고 아프고 아름다운 결단…정권교체에 큰힘”(속보)

文 “박원순, 고맙고 아프고 아름다운 결단…정권교체에 큰힘”(속보)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17-01-26 13:27
수정 2017-01-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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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정책 간담회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대미 정책 간담회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 트럼프 취임과 한국의 정책방향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제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참으로 어렵고 고마운 결단을 해주셨다”며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낸다면 이번에는 민주당이 정권교체를 확실히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 국민들은 치열한 경쟁에도 관심을 두지만, 또 아름다운 양보와 협력에 더 큰 감동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시장은 스스로 양보를 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당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며 “박 시장의 그 아픈 결단과 어려운 결단, 그러면서 아름다운 결단이 우리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에 큰 힘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박 시장이 불출마 선언 회견을 하고 별도로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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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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