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26.8%, 반기문 21.5%, 이재명 12%”<리얼미터>

“문재인 26.8%, 반기문 21.5%, 이재명 12%”<리얼미터>

입력 2017-01-09 10:11
수정 2017-01-09 10: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2주만에 1위 탈환…반기문 상승세 주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주 만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9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2∼6일 전국의 성인 남녀 2천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는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3.8%포인트 오른 26.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호남에서는 지난해 5월 첫째 주 이후 15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 셋째 주와 넷째 주 지지율 1위에 오르는 등 3주간 지지율 상승세를 마감하고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주 대비 2.0%포인트 내린 21.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23만 달러 금품수수 의혹’ 관련 보도 등의 여파로 반 전 총장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0.8%포인트 오른 12.0%로 12월 둘째 주 이후 3주간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상임대표는 1.0%포인트 내린 6.5%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뒤를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5.0%로 5위 자리를 유지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0.4%포인트 오른 4.3%의 지지율로 6위에 올랐다.

이 밖에 유승민 의원이 3.4%, 손학규 전 의원 3.0%, 오세훈 전 서울시장 2.2%, 남경필 경기지사 1.1%, 홍준표 경남지사가 1.0%, 김부겸 민주당 의원이 1.0%, 원희룡 제주지사가 0.4%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4.8%포인트 상승한 38.9%로 선두를 유지했으며 새누리당은 4.8%포인트 내린 15.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국민의당은 1.2%포인트 내린 11.7%, 정의당은 0.4%포인트 오른 5.6%를 기록했으며 지난 8일 당명을 확정한 바른정당은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민이 뽑은 ‘2026 유권자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26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유권자시민행동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유권자대상’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입법·감시·정책 성과를 정밀하게 평가해 민주주의 발전과 책임 있는 공직 수행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형식적인 실적보다 의정활동의 내용과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시민 주도형 시상’이라는 점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에너지, 환경, 녹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쳐 왔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지연 및 안전성 문제 ▲한강버스 사업의 과도한 재정 부담 구조 ▲남산하늘숲길 사업의 절차적 타당성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단기 성과에 매몰된 서울시 행정에 경종을 울리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끌어냈다.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강북구의 숙원이었던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개편’을 주도하며 보전과 개발의 균
thumbnail -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민이 뽑은 ‘2026 유권자대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