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청문회] “최순실 공황장애 납득 어려워…반드시 출석해야”

[국회 청문회] “최순실 공황장애 납득 어려워…반드시 출석해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2-07 10:17
수정 2016-12-07 1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일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우병우, 김장자, 홍기택, 최순실, 장시호, 최순득, 안종범,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유진룡 등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현장조사 특별청문회 요청”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반드시 최순실 증인석에 불러내야...靑 출입 미용실 정송주 원장 출석 필요”, “이영석 靑 경호차장 재출석”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순실 출석시킨 5차 청문회 요구”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최순실 공황장애 의미 잘 모르고 있다. 불출석사유서에 공항장애라고 적어 냈다. 반드시 출석해야”

윤소하 정의당 의원 “세월호 아이들이 죽어갈 때 머리한 대통령..국민적 충격 크다. 최순실 의사소견서도 내지 않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이영석 경호차장 위증 드러나..가능한 빨리 현장조사 해야”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위원장 원활한 진행 위해 쪽지 건넨 것”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최순실 불출석 사유 전혀 없어..반드시 동행명령장 집행되고 이행돼야”, “추후라도 핵심 증인 최순실 나올 때까지 청문회해야”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