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쿠바 카스트로 사망에 조전

北 김정은, 쿠바 카스트로 사망에 조전

입력 2016-11-27 10:15
수정 2016-1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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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6일 90세를 일기로 사망한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 앞으로 조전(弔電)을 보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당 위원장과 국무위원회 위원장, 인민군 최고사령관 명의의 조전에서 “나는 쿠바혁명의 최고지도자 카스트로 동지가 뜻밖에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쿠바당과 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카스트로에 대해 “사회주의와 정의를 위한 반제자주위업수행에 특출한 공헌을 한 저명한 정치활동가였다”고 평가하면서 “혁명적 쿠바 인민이 카스트로 동지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이상사회 건설과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를 반드시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7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 최고 35층·1515세대 조성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면목7구역 주택정비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선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안전재해 등 분야의 검토가 이뤄졌다. 면목7구역은 중랑구 면목본동 69번지 일대로,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비 필요성이 수십 년째 대두되어 온 곳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면목7구역에는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1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가운데 약 300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약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채납을 통해 도시정원을 조성하며, 스포츠센터, 치안시설 등도 확충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핵심인 만큼,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저평가되어 있는 면목동 일대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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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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