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김용태 탈당…경기도의회 새누리 의원들 “세월호 탈출 선장 보는듯”

남경필·김용태 탈당…경기도의회 새누리 의원들 “세월호 탈출 선장 보는듯”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1-22 14:21
수정 2016-1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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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지사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은 김용태 의원.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남경필 경기지사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은 김용태 의원.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2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이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날 경기도의회의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남 지사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남 지사에 대해 “침몰하는 세월호를 탈출하는 제2의 선장을 보는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참담한 심정이다. 도의회 52명의 새누리당 의원은 작금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위해 도민을 외면하고 각자도생의 길을 걷겠다는 (남 지사의) 결정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금의 위기는 새누리당 모두의 책임이며 남 지사 역시 이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다”며 “공동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뒤로 한 채 혼자서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결정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년도 예산안 심의 기간에 탈당을 결행한 것은 당은 물론 1300만 도민의 신의를 저버린 것이고, 도정을 외면하는 모습이라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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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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