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지지도, 반기문 32.7% 1위…문재인>안철수>박원순 순

대선주자 지지도, 반기문 32.7% 1위…문재인>안철수>박원순 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26 09:13
수정 2016-09-26 15: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안동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안동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32.7%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7.3%,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8.1%, 박원순 서울시장은 4.2% 등으로 반 총장의 뒤를 이었다. 다음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3.9%), 오세훈 전 서울시장(3.7%), 손학규 전 더민주 고문(3.2%) 등의 순서였다.

26일 중앙일보는 이런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 20~21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후보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질문한 인지도 조사 결과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95.1%)가 1위였고 안철수 전 대표(94.8%), 반기문 총장(93.9%) 등의 순이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8.9%), 김무성 전 대표(81.9%), 오세훈 전 시장(80.3%), 손학규 전 고문(79.2%),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70.1%) 등이 뒤를 이었다.

남경필 경기지사(62.3%), 안희정 충남지사(58.0%), 김부겸 더민주 의원(54.2%), 원희룡 제주지사(50.1%), 이재명 성남시장(40.1%) 등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다.

특정 주자를 알고 있다는 응답자들에게 ‘○○○후보에게 호감을 느끼느냐’고 물었더니 결과가 달랐다. 반 총장의 호감도가 63.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문 전 대표(49.3%), 박 시장(46.6%), 안 전 대표(46.4%) 순이었다. 인지도가 낮았던 후보 가운데 김부겸 의원(42.7%), 유 의원 (41.3%), 남 지사(40.7%) 등의 호감도는 40% 이상으로 높았다.

‘비호감’이라는 답변이 가장 적게 나온 대선주자는 반 총장(34.9%)이었다. 다음은 문 전 대표(49.3%), 박 시장(51.5%), 안 전 대표와 김부겸 의원(이상 52.3%)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4.8%, 더민주 25.7%, 국민의당 9.4%, 정의당 3.7%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23.2%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www.nesdc.go.kr) 참조.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thumbnail -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