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맹성 촉구 “당정청 내분,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최가 취소된 고위 당정청 회의와 관련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북 밀양 주민 및 부산경남 주민 여러분의 상실감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 동안 갈등만 유발하다 돌고돌아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이 되었다”라며 “작년 해당 지역 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신공항선정과 관련해서 정부용역결과에 맡기겠다는 합의를 한 바가 있다. 그럼에도 신공항 결정까지 이렇게 큰 갈등과 진통을 유발한 정부의 책임이 매우 크다”며 거듭 박근혜 정부를 질타했다.
그는 이어 “신공항 용역 과정 및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추후 국회 차원에서 되짚어 볼 것”이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전진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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