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친박’ 진영, 더민주 입당 공식선언…어떤 역할 맡을까

‘원조 친박’ 진영, 더민주 입당 공식선언…어떤 역할 맡을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3-20 10:50
수정 2016-03-20 1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밝은 표정의 김종인 진영. 연합뉴스
밝은 표정의 김종인 진영. 연합뉴스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진영 의원이 20일 더민주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진영 의원은 원래 원조 친박(친박근혜)계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으로 일했고, 현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입각했지만 기초연금 도입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다 장관직을 던지면서 비박(비박근혜)계로 돌아섰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전날 진 의원과 전화통화를 하고 입당 문제를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함께 일하며 쌓은 인연 등으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김 대표는 진 의원이 지난 15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진 의원 영입에 직접 나서왔다. 진 의원은 선대위에서 중책을 맡으며 당 지도부와 함께 4·13 총선 진두지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