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새 얼굴’ 전국 버스투어 콘서트…광주서 시작

더민주, ‘새 얼굴’ 전국 버스투어 콘서트…광주서 시작

입력 2016-01-23 10:24
수정 2016-01-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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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지율 반등 기세 몰아 광주서 1박2일 투어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영입한 외부인사들을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 불러모아 1박2일 버스투어를 시작, 전국 순회에 들어간다.

‘안풍(安風·안철수 바람)’ 진화에 애쓰던 더민주가 외부인사 영입에 힘입어 호남 지지율이 반등하자 이 기세를 전국으로 확장하려는 모양새다.

더민주는 이날 영입인사들과 광주시당 고문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남 화순군청, ‘고졸신화’로 불리는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의 모교인 광주여상 등을 방문한다. 광주디자인센터를 찾아 청년 창업자들을 만난 뒤 한국판 ‘레미제라블’로 알려진 화순 탄광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화순’도 관람한다.

버스투어 이튿날인 24일에는 ‘더불어 콘서트, 사람의 힘!’ 행사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더민주 입당인사 17명 중 1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콘서트는 세계적인 지식 강연 웹사이트인 테드(TED)를 본떠 짧은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양향자 전 상무, 김병관 웹젠 의장, 오기형 변호사,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연사로 나선다.

청년디자이너 김빈 씨와 김정우 세종대 교수,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박희승 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토크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더민주는 이후에도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한다. ‘새 피’를 전면에 내세운 콘서트는 오는 26일 제주에 이어 27일 부산, 28일 대구, 29일 강원 지역, 30일 대전, 31일 전주에서 열린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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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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