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30분 북한 길주 북쪽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에 대해 국방부는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할 수 있는 준비는 갖췄다”고 말했다.
청와대도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과 핵실험과의 연관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다.
국가정보원도 핵실험 가능성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영 국회 정보위원장은 이날 “국정원이 오늘 아침 지진에 대해 ‘정밀분석 중’이라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청와대도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과 핵실험과의 연관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다.
국가정보원도 핵실험 가능성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영 국회 정보위원장은 이날 “국정원이 오늘 아침 지진에 대해 ‘정밀분석 중’이라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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