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갑 출마를 타진했던 전광삼(48)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23일 선거구를 바꿔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전 전 춘추관장은 24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한다.
전 전 춘추관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치적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미 도전한 경험이 있고 울진이 고향이기 때문에 이곳에 출마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현재 강석호 의원의 지역구다. 강 의원은 김무성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두 사람의 공천 맞대결은 박근혜 대통령과 김 대표 간의 대리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전 전 춘추관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치적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미 도전한 경험이 있고 울진이 고향이기 때문에 이곳에 출마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현재 강석호 의원의 지역구다. 강 의원은 김무성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두 사람의 공천 맞대결은 박근혜 대통령과 김 대표 간의 대리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5-12-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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