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개발과 경남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도당 정책연구소인 ‘단디’를 설립해 지난 19일 발족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단디’는 ‘제대로’,‘똑바로’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다.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단디 발족식에는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손혜원 홍보위원장,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 소속 지방의원, 당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단디 정책연구소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개발의 전범과 모범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문재인 당 대표는 영상 메시지에서 “저도 ‘단디’해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우리 모두 단디 하자”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은 “경남도민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풀어가는 생활정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단디 발족식에는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손혜원 홍보위원장,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 소속 지방의원, 당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단디 정책연구소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개발의 전범과 모범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문재인 당 대표는 영상 메시지에서 “저도 ‘단디’해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우리 모두 단디 하자”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은 “경남도민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풀어가는 생활정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5-09-21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