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과감한 혁신…대중적 진보정당 시대 열겠다”

심상정 “과감한 혁신…대중적 진보정당 시대 열겠다”

입력 2015-07-18 22:29
수정 2015-07-18 22: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회찬 승복…”심상정에 축하, 진보정치 발전에 변합없이 노력”

정의당 심상정 신임대표는 18일 “과감한 혁신으로 선명한 민생진보, 대중적 진보정당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우리 당의 과제를 실현해, 약속한대로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부족한 저를 대표로 뽑아준 당원들께 엎드려 감사드린다. 저의 승리는 당원의 승리이자 정의당의 승리”라며 “당원들과 함께 진보정치 2기를 향한 여정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결선투표에서 석패한 노회찬 후보를 향해서도 “각별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는 풍찬노숙과 정치적 영욕을 함께 했던 영원한 정치적 동반자다. 함께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의 역동적인 선택에 담긴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면서 “오늘부터 저는 (경선에서 탈락한) 노회찬, 조성주, 노항래다. 이제부터 제 또 다른 이름은 정의당이다”라고 말했다.

노 후보도 보도자료를 내고 결과에 승복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심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부족한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보정치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