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개인정보 노출 없는 주민번호’ 입법 추진

진선미 ‘개인정보 노출 없는 주민번호’ 입법 추진

입력 2015-05-30 09:48
수정 2015-05-30 09: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민등록번호 생성 방식을 바꾸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생년월일과 성별, 출생지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민등록번호를 ‘임의 부여 방식’으로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신체에 위해를 당하거나 재산 피해를 입을 경우, 혹은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변경위원회’의 심의·의결로 번호를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진 의원은 “유출된 주민번호를 이용해 신분이나 명의를 도용하는 사례가 현실화됐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로 나이·성별·지역에 따른 차별도 야기될 수 있다”며 “헌법상 기본권인 개인정보자기결정권과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최소수집 원칙에 부합하는 법 개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