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한 국민’ 정몽준 아들,대학입시에서 결국

‘미개한 국민’ 정몽준 아들,대학입시에서 결국

입력 2015-01-21 14:15
수정 2015-0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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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전 의원 막내아들, 연세대 철학과 합격

지난해 ‘미개한 국민’ 표현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막내아들 예선(20)씨가 올해 대학 입시에서 연세대 철학과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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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의원.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의원.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가 12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정몽준 후보가 아들의 과오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조선일보는 지난해 서울 강남의 모 학원에서 재수하며 입시를 준비해 온 예선씨가 연세대 철학과에 합격했으며, 다만 서울대 등 다른 학교의 입시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최종 진학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21일 보도했다.

연세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예선씨는 근 연세대 신입생들이 가입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에도 가입했다. 이 커뮤니티는 관리자 승인이 필요해 올해 입시에서 연세대에 합격한 수험생만 가입할 수 있다.

예선씨는 정 전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하던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참사가 터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한다.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요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써 국민적 비난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정 전 의원이 사죄를 하고 눈물을 흘리는 등 곤욕을 치렀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유치 ‘순항’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창환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흑석동 260번지 일원에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미래한강본부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확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에 흑석동 선착장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리버버스 선착장에 대한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착장 유치를 위해 미래한강본부에 주민 청원을 제출한 사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2024년 8월과 10월, 2025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리버버스 선착장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청원을 미래한강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1차 청원 당시 2180명이던 서명자는 3차에 이르러 4158명으로 늘었다. 교통 편의성 측면의 강점도 조명됐다. 흑석동 260번지 일대에 선착장이 조성되면, 기존 여의도와 잠원 선착장 간 약 10km 구간의 공백을 메워 노선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상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50m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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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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