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는 29일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곧바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정치문화 및 제도 개혁안 마련을 위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혁신위원회에는 경기도지사 출신의 김문수 위원장을 필두로 3선의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당내 인사 12명, 소설가 복거일씨 등 외부 인사 6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6개월 간 혁신 작업을 주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활동 범위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혁신 과제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문제를 비롯한 특권 내려놓기 작업,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비례대표 공천 방식 등을 비롯한 공천제도 개혁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
혁신위원회에는 경기도지사 출신의 김문수 위원장을 필두로 3선의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당내 인사 12명, 소설가 복거일씨 등 외부 인사 6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6개월 간 혁신 작업을 주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활동 범위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혁신 과제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문제를 비롯한 특권 내려놓기 작업,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비례대표 공천 방식 등을 비롯한 공천제도 개혁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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