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어르신 직접 찾아 기초연금 지급상황 점검

정총리, 어르신 직접 찾아 기초연금 지급상황 점검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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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초연금 지급상황’ 점검에 나선 정홍원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일본어 수업중인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 기초연금 지급상황’ 점검에 나선 정홍원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일본어 수업중인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홍원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난달 25일부터 지급된 새 기초연금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2017년이면 인구 일곱 명 중 한 명이 노인인 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르신들의 노후소득과 건강문제가 매우 중요하지만 그간 우리 사회의 준비가 미흡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7월에 지급된 약 7천500억원의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소비로도 이어져서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기초연금 제도를 몰라 못 받는 어르신들이 있을까봐 걱정이 돼 여러 차례 복지부에 1 대 1 상담, 노인복지관 등 방문안내, 미신청자에 대한 개별 안내 등을 빠짐없이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노인들이 “기초연금이 나와 한편으로 기쁘면서도 젊은이들과 기업인들이 내는 세금이라는 생각을 하면 부담도 된다”고 말하자 정 총리는 “열심히 나라살림 잘해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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