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총리실 전체 국장 이상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긴급 소집, 최근 개각과 총리 후보자 사퇴 등으로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민생 현안 관련 정책을 점검·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스터플랜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고,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 역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밖에 8월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이달 말까지 행사·의전·경호 등에 관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오는 8월까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세제개편안 마련, 최저임금 결정 등 하반기 주요정책이 확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과도기적 국정상황에서 각 부처의 현안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스터플랜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고,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 역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밖에 8월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이달 말까지 행사·의전·경호 등에 관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오는 8월까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세제개편안 마련, 최저임금 결정 등 하반기 주요정책이 확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과도기적 국정상황에서 각 부처의 현안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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