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람없어…국민눈높이 낮춰줬으면”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고위공직자 검증 기준과 관련,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나 하는 점에서 국민 눈높이를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는, 그런 수준으로 낮춰주는 게 좋지 않겠는가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정홍원 총리가 20일 국회 본회의 교육ㆍ사회ㆍ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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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 다양한 눈높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 기준을 정하는 건 매우 어려운 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도덕성이나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교양이나 전문성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국민적 욕구가 다양해 허용 범위에 대한 일률적 제시는 어렵지만 국민들이 ‘이 선은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눈높이가 돼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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