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후보 기자회견에 딸 반박·부인·처남 글까지…무슨 내용?

고승덕 후보 기자회견에 딸 반박·부인·처남 글까지…무슨 내용?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승덕 친딸 관련 기자회견, 문용린 반박
고승덕 친딸 관련 기자회견, 문용린 반박


고승덕 후보 기자회견에 딸 반박·부인·처남 글까지…무슨 내용?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 반박 글에 이어 고승덕 부인, 처남 글까지 올라와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장녀 희경(캔디 고·27)씨의 글이 문용린 후보와 전 처가인 고 박태준 일가의 야합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2일 희경씨가 직접 반박했다.

희경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을 위해 글을 썼을 뿐 특정 후보를 지지할 의도는 전혀 없다”면서 “말해야 할 것을 말했다”고 밝혔다.

희경씨는 또 “더 이상 공적인 발언은 하지 않겠다”며 어릴 적 아빠와 찍은 사진 반쪽만 편집해 페이스북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고승덕 후보의 현재 부인인 이무경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희경씨 남매의 물건이 놓인 고 후보의 책상 사진을 올리고 “고승덕 후보가 아이들을 늘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딸이 아빠의 사랑을 필요로 했는데 많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고승덕 후보가 가슴 아파했고 부부가 함께 울었다”고 밝혔다.

문용린 후보 측은 고승덕 후보가 야합의 당사자로 지목한 것에 대해 당초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했지만 “고민해보겠다”며 한 발 물러서 관심을 모았다.

이어 같은 날 다음 아고라에 고승덕 후보의 큰 처남이라고 주장하는 이모씨의 글까지 올라왔다.

’평범한 집안의 고승덕 후보 처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씨는 고승덕 후보 딸 희경씨의 폭로글과 반박글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오해할 만한 내용도 많이 있게끔 쓰여져 매형이 힘드셨겠단 생각이 든다”면서 “우리 아이들 운동회가 있으면 같이 참여해 응원해주곤 했다. 이렇게 조카들에게까지 살갑게 대하시는 분이 딸에게 모질게 할 수 있을까”라고 반박했다.

또 자신의 누나인 이무경씨에 대해서는 “남편의 전처 자식들을 위해 본인의 자식을 가지는 것도, 입양도 포기할 정도로 배려를 해도 비난을 받는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현재의 교육감 선출하는 자리에 수십년전의 고승덕 후보의 자식교육을 놓고 평가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잣대인가?”라며 비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