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인천시장 후보 표심 르포] 노동계 인사 대거 포진 ‘수평적 실무형’

[여야 인천시장 후보 표심 르포] 노동계 인사 대거 포진 ‘수평적 실무형’

입력 2014-05-24 00:00
수정 2014-05-24 0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 캠프 면면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 캠프는 국회의원과 측근, 노동운동 세력이 주축이다. 인천 지역 전 지역위원장들, 지난 4년간 인천에서 송 후보를 보좌했던 인사들도 캠프에 모였다. 특히 노동계 인사들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명망보다는 실무형 캠프다.

공동선대위원장엔 신학용, 홍영표, 문병호 등 현역 국회의원과 최용규 전 국회의원, 신동근·박영복 시당 공동위원장, 김성진 정의당 시당위원장,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양재덕 실업극복대책본부 인천본부장 등 10명이 위촉됐다. 정의당의 김 시당위원장이 양당 선거 연대 차원에서 포함된 점이 이채롭다.

선거대책본부장은 초선 박남춘·최원식·윤관석 국회의원, 김교흥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성만 시의회의장, 김재용·안귀옥·한광원 전 지역위원장, 류수용 전 시의회 의장, 정세일 인천시민정치행동 상임대표 등이 맡고 있다. 이들 중 공보미디어본부장은 윤관석 의원, 전략기획본부장은 박남춘 의원, 정책본부장은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유세본부장은 김재용 전 민주당 남구갑 지역위원장이 맡았다. 조직본부장은 김 전 정무부시장이 겸직한다.

초반 캠프는 새정치연합 인천시당과 송 후보 측근들이 꾸리기 시작했다. 김 전 정무부시장이 지난달 18일 사임해 실무 작업을 지휘했고 서해동 시 평가조정담당관도 일찌감치 사직서를 낸 뒤 구성 작업을 했다. 시 특별보좌관들과 시 산하 기관에 있던 측근들도 합류했다.

상임고문단에 최기선 전 인천시장, 박호군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 김병상 몬시뇰 신부, 박종렬 목사, 김용복 스님이 이름을 올렸고 여성위원장은 이영환 전 인천시의회 의장, 노동위원장은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이 맡았다.

대학 때부터 송 후보와 인연을 맺은 김재석 공보미디어본부 부본부장은 실무총괄이다. 송 후보가 1980년대 인천에서 장기간 노동·인권운동을 한 영향으로 구수영 민주택시노조 위원장, 이규생 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등도 실무를 맡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2014-05-24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