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관련 일정으로 참석 어렵다” 무기한 연기
2일로 예정됐던 여야 중진 의원들의 ‘세월호 참사’ 관련 사과가 의원들 간 일정 조율 실패로 무기한 연기됐다.여야 원내대표
이들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공천 관련 일정 등이 겹쳐 모임 참석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진협의체는 애초 2일 회동에서 다선 의원들로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사과하면서 정부에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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