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0~30대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검진 항목은 공통 15개, 연령별 선택형 13개 등 총 28개로 정했다.
이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차원에서 내놓은 두 번째 공약이다.
유일호 당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족행복 엄마·아이 건강지킴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또 산모·신생아 돌봄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현행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대비 50% 이하(약 6만4천명)에서 월 평균소득의 100% 이하(약 17만7천명)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난임부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확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 ▲분만취약지 공공형 분만실 설치 ▲어린이독감·A형간염 무료접종 등을 공약했다.
연합뉴스
검진 항목은 공통 15개, 연령별 선택형 13개 등 총 28개로 정했다.
이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차원에서 내놓은 두 번째 공약이다.
유일호 당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족행복 엄마·아이 건강지킴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또 산모·신생아 돌봄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현행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대비 50% 이하(약 6만4천명)에서 월 평균소득의 100% 이하(약 17만7천명)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난임부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확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 ▲분만취약지 공공형 분만실 설치 ▲어린이독감·A형간염 무료접종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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