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중 기초선거 공천폐지 입장 최종 결정 예정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1일 당 소속 광역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연합뉴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오영식 서울시당위원장이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역단체장.시도당위원장 모임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대선 공약 이행 차원에서 민주당만이라도 무(無)공천을 실천해야 한다는 원칙론과 대규모 탈당 등 무공천시 초래될 혼란 등을 감안한 현실론이 엇갈린 가운데 “민주당만 일방적으로 무공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국회 정개특위 차원에서 공직선거법을 개정, 당원이더라도 탈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는 절충안도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공직선거법 49조6항에는 정당의 당원인 자는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박원순 시장은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정당공천 폐지는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 때 약속한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무공천론과 공천론 주장이 팽팽하게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금주 안으로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강운태 광주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등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과 시도당 위원장단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7/SSC_20260817232509_N2.jpg.webp)

![thumbnail - “유명 女스타, 일본 국보 훼손 혐의로 현지서 체포” 충격…징역 5년 살 수도[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12853_N2.jpg.webp)

![thumbnail - AI에 수요 줄었는데…“돈 낼게요!” 관광객 우르르, 中 ‘반전 근황’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44207_N2.png.webp)
![thumbnail -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5341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