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안철수 ‘간보기 정치’…정치공학 난무”

홍문종 “안철수 ‘간보기 정치’…정치공학 난무”

입력 2014-01-14 00:00
수정 2014-01-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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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14일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에 대해 “안 의원 측의 행보를 보면 새정치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모호한 간보기 정치와 정치공학만 난무한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비판하면서 “새정치와 거리가 멀고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특히 “안 의원 측은 신당을 창당할지, 아니면 창당준비위 체제로 선거를 치를지, 이도 저도 아니면 무소속 연대를 할지 지방선거에 대한 가장 기초적 입장 정리가 안 돼 있다”면서 “서울시장 후보는 낼지 말지, 어느 광역단체장은 내고 안 낼지에 대해서도 모호한 간보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 때문에 안 의원 주변에는 새정치에 대한 비전보다는 2단계 창당론, 제한적 야권연대 등 기성 정치 뺨치는 정치공학만 난무한다”면서 “안 의원은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신당 창당 여부와 서울 시장 공천여부, 야권연대 여부에 대해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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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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