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초대 국방 후보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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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이사장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1군사령관 등을 지낸 육군 대장 출신으로 지난해 2월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그러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전역 후 무기중개업체 고문직 경력과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논란이 되면서 국방장관직에 오르지 못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4-01-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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