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오는 28일부터 ‘시차적 관점으로 바라본 아세안’을 주제로 아세안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현대 미디어아트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세안 국가간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피고 아시아 동시대예술의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트전에는 브루나이,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의 사진작가 19명이 초청된다.
아세안 국가의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다양하게 담아낸 사진 90여점과 함께 영상, 조형물 등 설치 예술도 함께 전시된다.
28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아트전이 열리고, 12월 3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시청사 시민청에서,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아세안 국가간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피고 아시아 동시대예술의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트전에는 브루나이,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의 사진작가 19명이 초청된다.
아세안 국가의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다양하게 담아낸 사진 90여점과 함께 영상, 조형물 등 설치 예술도 함께 전시된다.
28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아트전이 열리고, 12월 3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시청사 시민청에서,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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