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은 주말인 9일 ‘국정원 개혁’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등 정부의 진보당 해산 심판청구에 항의하는 장외투쟁을 이어갔다.
특히 진보당은 서울광장에 천막당사를 설치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당원과 시민이 만나는 과정이 계속 진행돼 왔다”며 “중앙당 실무는 물론 정당해산 심판 중단 홍보 운동과 정당연설회도 천막당사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일본 신사회당 관계자들이 천막당사를 방문해 민병렬, 유선희 최고위원, 이상규 의원 등을 격려하기도 했다.
진보당은 이날 오후엔 ‘국정원 시국회의’가 주최하는 ‘박근혜 정권 심판·국정원 해체·공안탄압분쇄 5차 민주 찾기 토요 행진’와 촛불집회에도 참석했으며 천막당사 앞에서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규탄 정당설명회도 열었다.
연합뉴스
특히 진보당은 서울광장에 천막당사를 설치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당원과 시민이 만나는 과정이 계속 진행돼 왔다”며 “중앙당 실무는 물론 정당해산 심판 중단 홍보 운동과 정당연설회도 천막당사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일본 신사회당 관계자들이 천막당사를 방문해 민병렬, 유선희 최고위원, 이상규 의원 등을 격려하기도 했다.
진보당은 이날 오후엔 ‘국정원 시국회의’가 주최하는 ‘박근혜 정권 심판·국정원 해체·공안탄압분쇄 5차 민주 찾기 토요 행진’와 촛불집회에도 참석했으며 천막당사 앞에서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규탄 정당설명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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