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휴전선 부근에 한국의 탱크 진입을 저지하기 위한 장애물을 설치,전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중국 북경TV는 23일 북한이 휴전선 주변에 통나무와 바위 콩크리트 등으로 탱크 저지용 장애물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 방송은 이날 북한군이 도로변에 커다란 기둥을 설치하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시설물이 만일의 사태 남쪽을 향해 쏟아 지도록 장치돼 있서 한국의 탱크와 군대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된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이 탱크 장애물을 설치하는 것은 결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북한 군인들이 전쟁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중국 북경TV는 23일 북한이 휴전선 주변에 통나무와 바위 콩크리트 등으로 탱크 저지용 장애물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 방송은 이날 북한군이 도로변에 커다란 기둥을 설치하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시설물이 만일의 사태 남쪽을 향해 쏟아 지도록 장치돼 있서 한국의 탱크와 군대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된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이 탱크 장애물을 설치하는 것은 결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북한 군인들이 전쟁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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