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주가 조작 비리’ 관련 일지

‘CNK 주가 조작 비리’ 관련 일지

입력 2012-01-26 00:00
수정 2012-01-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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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 조중표 전 총리실장 퇴직.

▲4월 = 조 전 실장, CNK 고문 위촉.

◇2010년

▲5월9∼11일 = 박영준 당시 총리실 국무차장ㆍ김은석 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 등, 카메룬 방문해 다이아몬드 광산개발권 협조 요청.

▲7월29일 =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에 김은석 외교안보정책관 임명.

▲12월17일 = 외교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관련 보도자료 배포. (CNK 주가 3천980원)

◇2011년

▲1월10일 = CNK 주가, 1만6천100원으로 급등.

▲6월10일 = 오덕균 CNK 대표, 30만222주 매각. (CNK 주가 7천640원)

▲6월13일 = 다이아몬드 매장량 과장 의혹 제기돼 주가 6천560원으로 하락.

▲6월28일 = 외교부, 2차 보도자료 배포.

▲8월2∼9일 = 오 대표, 45만333주 매각.

▲8월19일 = CNK 주가 1만8천원대로 급상승.

▲8월26일 = 외교부, 감사원에 ‘주가 조작 개입 의혹’ 관련 감사 청구.

▲9월1일 = 국회, 감사원에 외교부 보도자료 배포 경위 등 감사 요구.

▲10월20일 = 감사원, 외교부 보도자료 배포 경위 등 조사 착수

◇2012년

▲1월18일 = 증선위, 오 대표 등 검찰 고발. 검찰, 수사 착수

▲1월26일 = 감사원, CNK 감사 결과 발표. 김은석 대사 해임 요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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