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관련,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여사가 90세이고 인도적 지원의 상징적 효과도 크니 방북 조기승인이 어떠냐.”는 민주당 김동철 의원의 질문에 “취지가 아주 좋고 인도적 지원의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장관은 다만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만큼 방북에는 상응한 품격과 예우가 갖춰져야 한다.”면서 “한국이 북한 사회에서 잘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경우 돕겠다는 데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류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여사가 90세이고 인도적 지원의 상징적 효과도 크니 방북 조기승인이 어떠냐.”는 민주당 김동철 의원의 질문에 “취지가 아주 좋고 인도적 지원의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장관은 다만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만큼 방북에는 상응한 품격과 예우가 갖춰져야 한다.”면서 “한국이 북한 사회에서 잘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경우 돕겠다는 데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11-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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