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오세훈, 주민투표에 진퇴 안걸어”

원희룡 “오세훈, 주민투표에 진퇴 안걸어”

입력 2011-07-18 00:00
수정 2011-07-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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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은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중인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 “한나라당이 발을 뺀 상태에서 소극적으로 엉거주춤할게 아니라 투표율 제고에 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회의에서 “오 시장으로부터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시민이 뽑아준 시장직이고, 경선ㆍ선거 과정에서 임기완수를 약속해 (주민투표 결과로) 진퇴를 결정할 것은 아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오 시장과 회동한 사실을 밝히며 “오 시장이 ‘배수진을 치고 정치적 진퇴를 걸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여러분에게 정치적 부담을 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 시장을 비롯한 단체장을 최고위로 불러 정확한 설명도 듣는 등 당 안팎에서 정치적 논란이 있는 점에 대해 본인들이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하는 것도 혼란 수습에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주민투표에 정치적 운명이 걸려있다고 공언한 만큼 오 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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