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나라당 2중대’ 민노당에 사과

민주당, ‘한나라당 2중대’ 민노당에 사과

입력 2010-08-12 00:00
수정 2010-08-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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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동철,강기정,이용섭 의원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은 7.28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과정에서 민노당을 한나라당 2중대라고 발언한 데 대해 12일 “광주지역 시민사회와 민노당 지지자들에게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시 민주당 장병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자는 취지였으나 오병윤 후보와 민노당의 ‘민주당 심판론’에 대한 반론을 펴는 과정에서 다소 격한 표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민노당은 당시 선거운동 내내 ‘민주당을 심판하자’며 민주당을 야권연대의 대상이 아닌 네거티브의 대상으로 격하시켰다”며 유감을 표명한 뒤 “민노당은 ‘민주당이 호남에서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안일한 생각에 젖어 있다’는 생각을 바꾸고 민주당의 건전한 견제세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노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색깔론’에 대해 진정성이 담긴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민주당이 민노당과 시민사회를 범민주개혁세력의 진정한 파트너이자 광주발전의 건강한 경쟁자로 생각한다면,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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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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