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나경원, 오늘밤 단일후보 결정

원희룡·나경원, 오늘밤 단일후보 결정

입력 2010-04-30 00:00
수정 2010-04-30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 맞설 단일 후보가 30일 저녁 최종 결정된다.

 원희룡,나경원 의원은 단일화에 극적으로 합의한데 이어 외부 여론조사기관 2곳에 의뢰,전날 밤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화 면접방식을 통한 여론조사를 실시중이다.

 한나라당 서울시 책임당원 1천명과 서울시민 2천명 중 한나라당 지지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원희룡 나경원 의원 중 1명이 내달 3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경선에 나서게 된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