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무소속 예비후보)이 경남도지사 선거 야권단일후보로 26일 결정됐다.
25일까지 6대4 비율로 진행된 시민여론조사와 시민배심원 전화조사 결과 김두관 예비후보는 강병기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를 제쳤다.
이로써 경남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두관 무소속 후보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연합뉴스
25일까지 6대4 비율로 진행된 시민여론조사와 시민배심원 전화조사 결과 김두관 예비후보는 강병기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를 제쳤다.
이로써 경남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두관 무소속 후보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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