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오찬 간담회 열고 싱가포르 동포 150여명 만나 [포토多이슈]

윤석열·김건희, 오찬 간담회 열고 싱가포르 동포 150여명 만나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4-10-09 15:46
수정 2024-10-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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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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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화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화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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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10.9 싱가포르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10.9 싱가포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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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10.9 싱가포르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10.9 싱가포르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싱가포르 동포 150여명을 초청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교역, 투자 등 전통적 경제 협력 분야를 넘어 첨단기술, 스타트업, 에너지, 공급망 등 미래 분야와 안보에 관한 전략적 공조에 지평을 확장할 것”이라며 “동포들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렌스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알리면서 “수교 50주년 앞둔 우리 두 나라가 새로운 50년을, 새로운 반세기를 더 큰 도약으로 열어갈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께서도 가교 역할을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포 여러분과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또 싱가포르에서 여러 가지 다방면 활동 큰 성공과 건승이 따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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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9 싱가포르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9 싱가포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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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동포 오찬 간담회 인사말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동포 오찬 간담회 인사말 싱가포르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9 싱가포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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