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산책부터 한강빛섬축제, 이색 팝업까지…서울에서 만끽하는 가을[이.주.여.주]

정원 산책부터 한강빛섬축제, 이색 팝업까지…서울에서 만끽하는 가을[이.주.여.주]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10-08 15:27
수정 2026-10-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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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매헌시민의숲 정원박람회 확대 개최
  • 노들섬 한강빛섬축제 야간 미디어아트
  • 한강공원 가족 체험·아리수 팝업 운영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가족, 연인과 주말에 어딜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서울시청과 25개 자치구 출입 기자들이 지갑 사정을 걱정하지 않고도 알차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전시, 공연 등 문화행사를 ‘이.주.여.주(이번 주말 여기 주목)’에서 빼곡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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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10월 둘째주 주말에도 서울시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정원박람회부터 한강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꾸민 야간 미디어아트 행사, 각종 이색 팝업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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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모습.
서울시 제공


오는 27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 일대에는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확대 개최된다. ‘시민의 정원’을 주제로 꾸며진 총 51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개막 주간인 오는 5일까지는 찾아가는 정원 처방, 작가 토크쇼, 가을정원음악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원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픈형 정원마켓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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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빛섬축제’
노들섬 ‘빛섬축제’ 서울 노들섬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서울시 제공


서울의 밤도 더욱 아름다워진다. 올해로 4회째인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다. 이번에는 노들섬에서 빛의 서사시를 주제로 한강의 물과 불, 토양, 공기, 생명의 에너지를 빛으로 풀어낸다.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첨단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미디어아트에 빠져볼 기회다. 푸드트럭이나 주변 신용산과 노량진 골목상권도 찾아볼 만하다. 개막일로부터 지난 5일까지 약 29만 9000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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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에 설치된 서울굿즈 자판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에 설치된 서울굿즈 자판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이 자판기로 서울시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를 구매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축제를 즐기며 서울시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도 만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매헌시민의숲과 노들섬 곳곳에 해치 캐릭터를 입은 ‘서울굿즈 자판기’를 운영 중이다. 박람회에선 오는 27일까지, 빛섬축제에선 오는 11일까지 자판기를 가동할 계획이다. ‘해치 앤 소울 프렌즈’의 캐릭터와 ‘서울마이소울’ 브랜드의 기념품 약 50종이 판매된다. 피규어나 열쇠고리, 러기지택(여행가방 이름표), 자석 등 기념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달말부터는 서울역이나 안국역, 여의도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등으로 자판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 다양한 제품은 서울갤러리, 세종문화회관, 여의도한강공원, 강남역, 서울관광플라자, 명동관광정보센터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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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패밀리 페스티벌 포스터
한강 패밀리 페스티벌 포스터 한강 패밀리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 제공


가족과 책과 음악,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한강패밀리 페스티벌’도 있다. 광나루한강공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열린다. 잠원한강공원에서는 오는 9일 지역 예술가와 청소년·주민이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수변독서존’, ‘놀이존’, ‘체험존’ 등도 주마다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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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땁다 아리수  팝업
아리땁다 아리수 팝업 아리땁다 아리수 팝업
서울시 제공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또한 오는 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아리땁다 아리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주제는 ‘가을밤 한강 피크닉’이다. 게임존, 카페존, 힐링존, 포토존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게임부터 음료, 휴식과 야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안내존·영상존·DIY존·홍보존·투표존·해치 아트벌룬까지 총 10가지 체험·휴식 공간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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