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이자 김대중 정부 시절 한자교육 부활을 주도했던 원로 국어교육학자 이응백 서울대 명예교수가 29일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57~1988년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국어교육연구회장, 한국수필문학진흥회장, 전통문화협의회장, 한국어문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자료를 통해 본 한자·한자어의 실태와 그 교육’(1988)과 ‘인연’(1992), ‘여적’(1983) 등 다수의 문집을 남겼다.
유족은 아들 선중(자영업)씨, 손자 상돈(서울대 법대 재학 중)·상협(서울대 의대 재학 중)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31일 오전 7시30분. (02) 2258-5953.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유족은 아들 선중(자영업)씨, 손자 상돈(서울대 법대 재학 중)·상협(서울대 의대 재학 중)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31일 오전 7시30분. (02) 225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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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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