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22일 신임 이사장에 김호성(56) 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1981년 입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회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등을 거쳤다. 23일 서울 금천구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2015-01-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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