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총동창회는 12일 ‘20 14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 공직자 부문 수상자로는 이 원내대표와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이 뽑혔고, 기업인 부문에서는 김경호 보령약품 대표이사 회장과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이 선정됐다.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2015년 신년 인사회에서 시상한다.
2015-01-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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