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상에 박찬승·장완익씨

임종국상에 박찬승·장완익씨

입력 2013-11-06 00:00
수정 2013-11-06 0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는 5일 ‘제7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박찬승(위) 한양대 교수와 사회부문에 장완익(아래) 변호사를 선정했다. 박 교수는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 매진하며 제헌헌법을 중심으로 민주공화국 수립의 기원과 과정을 역사학적 관점에서 해석한 저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출간했고, 장 변호사는 과거사 관련법 제정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소송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2013-11-06 25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